8월1일 올림픽 배구분석 미국 세르비아

8월1일 올림픽 배구분석 미국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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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미국 세르비아 올림픽 배구분석

 

◈미국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중국 상대로 2-3(20:25, 19:25, 25:17, 25:20, 13: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블로킹 11-12, 서브 6-1, 범실 21-11의 결과입니다. 아포짓 애니 드류스(29득점), 아웃사이드 히터 에이버리 스키너(17득점)가 분전했고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갔지만 범실이 상대 보다 10개가 더 많았던 것이 문제가 된 경기입니다. 다만, 미들 블로커 헤일리 워싱턴(11득점), 치아카 오그보구(13득점)의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3,4세트를 가져올수 있었고 공격 득점(74-68)에서 우위를 가져간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입니다.


◈세르비아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3-0(25:17,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블로킹 14-8, 서브 8-1, 범실 19-14의 결과입니다. 네이션리그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세계 랭킹 1위인 아포짓 티야나 보스코비치(14득점)를 비롯해서 비앙카 부샤(11득점), 마야 오그네노비치, 요바나 스테바노비치가 모두 복귀한 힘을 늘낄수 있었던 경기입니다. 서브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갔으며 아웃사이드 히터 알렉산드라 우젤락(13득점)과 팀의 주장이 되는 아나 비옐리카의 중앙 속공도 날카로웠고 리시브가 안정화 되자 빠른 공격에 강점이 있는 날개 공격수들의 위력도 배가 되었던 모습입니다.


◈코멘트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미국이 원정에서 3-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 2승3패의 결과입니다.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미국 선수들의 노련한 플레이가 예상되지만 미국 승리 구간의 베팅은 피하고 싶은 경기입니다. 세르비아는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는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현 세계선수권 챔피언의 주역들이 모두 코트에 돌아온 전력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국 승

[[핸디]] : +1.5 세르비아 승

[[U/O]] : 18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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